[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멋진 수비를 펼쳐 오타니 쇼헤이의 실점을 막았다. 오타니는 덕분에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9일 '김혜성이 멋진 기술로 오타니를 구했다. 벤치에서 감사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오타니가 4회에 위기를 맞았지만 김혜성이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다저스는 이날 안방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격돌했다.
오타니가 선발 등판, 김혜성이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다저스가 0-1로 뒤진 4회초, 2사 1, 3루 궁지에 몰렸다.
오타니는 마이애미의 오웬 케이시를 상대했다. 케이시는 투수 키를 넘기는 크게 튀긴 땅볼을 때렸다. 매우 까다로운 타구.
그러나 김혜성이 빠른 스피드를 과시하며 달려들어왔다. 김혜성이 매끄럽게 포구 후 1루에 강하게 던졌다. 케이시가 1루에서 아웃되며 실점 없이 이닝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갔다.
풀카운트는 '오타니는 평균자책점 0점대를 유지했다. 좋은 투구를 구해낸 것은 내야수 김혜성의 멋진 플레이였다. 내야 안타가 될 가능성도 있는 불쾌한 타구를 김혜성이 전력 질주로 따라잡았다'고 묘사했다.
풀카운트는 '김혜성이 오타니가 실점하는 것을 막아냈다. 오타니가 김혜성에게 감사 포즈를 취했다. 벤치에서는 김혜성에게 미소를 지었다'고 덧붙였다.
풀카운트에 따르면 NHK 일본 해설자 또한 "지금은 정말 잘했네요"라고 극찬했다.
다만 풀카운트는 '김혜성은 전날 경기 실책을 저질러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발목을 잡았지만 이를 멋지게 만회했다'며 굳이 이전 경기 허물을 끄집어내기도 했다.
한편 김혜성은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시즌 타율 2할9푼4리로 하락했다. 다저스는 투수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오타니는 6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5경기 30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0.60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0경기 6홈런 타율 2할7푼8리 출루율 3할9푼8리 OPS(출루율+장타율) 0.898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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