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전 여친' 천이슬, 결별 12년 만에 근황...KBS 주말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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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과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천이슬이 신작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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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커플이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감정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멜로 작품이다. 서강준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극 중 영화 제작사 PD 오연주 역으로 분한다. 오연주는 영화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베테랑이자 주변 사람들의 고민까지 챙기는 'K-장녀형' 인물. 특히 안은진이 연기하는 감독 이미도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며 극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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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천이슬은 특유의 생활 밀착 연기로 캐릭터의 '오지랖'과 따뜻한 진심을 동시에 그려낼 전망이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마음을 쓰는 인물의 감정선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천이슬은 '두 번째 남편', '오케이 광자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인물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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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이슬은 지난 2013년 코미디언 양상국과 열애를 발표하고 이듬해 결별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슬롭게, 천이슬'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와 일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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