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의 배우자 한지희 씨의 연주회를 찾았다.
30일 하원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지희언니 너무 멋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지희 씨의 공연을 관람한 모습이다. 부부는 정용진 회장과 한지희 씨를 형상화한 판넬 옆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하원미는 또 다른 영상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 추영우 얼마나 좋았으면 옆에 계신 회장님도 잊고 사진 찍는다고 정신 팔림"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추영우와 함께한 모습을 공유했다.
영상 속 하원미는 추영우 옆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그 옆에 있던 정용진 회장은 머쓱한 듯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한지희 씨는 지난 2011년 5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플루티스트인 한지희 씨는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로도 알려져 있다
한지희 씨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한씨는 최근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앨범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을 발매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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