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비슬리가 6이닝 1실점 호투했다. 비슬리는 개막 시리즈였던 3월 29일 대구 삼성전 이후 1개월 여만에 선발승을 추가했다. 시즌 2승. 롯데는 키움의 어수선한 수비를 잘 파고들어 중요한 점수를 뽑았다.
선취점은 키움이 가져갔다.
5회초 선두타자 임병욱이 볼넷 출루했다. 오선진이 보내기번트를 잘 댔다. 박주홍이 삼진을 당했다. 브룩스가 3루 앞 내야 안타로 희망을 살렸다. 2사 1, 3루에서 안치홍이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롯데는 6회말 한번에 뒤집었다.
선두타자 레이예스가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윤동희가 3루 땅볼을 쳐 진루타에 성공했다.
1사 3루 박승욱 타석에 키움 내야진이 잔디 위로 올라왔다.
박승욱의 타구가 내야를 살짝 벗어난 곳에 높이 솟았다. 평소 수비 위치라면 유격수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타구였다. 하지만 내야진이 전진 수비를 한 탓에 외야수와 간격이 크게 벌어졌다. 박승욱의 타구가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에 뚝 떨어졌다. 중전 안타로 기록되면서 레이예스가 홈을 밟았다.
1사 1루에서 유강남이 좌전안타를 쳤다. 3-유간으로 빠져나갔다. 3루수와 유격수가 모두 타구를 쫓다가 3루가 비었다. 1루 주자 박승욱이 2루를 돌아서 텅 빈 3루까지 뛰어갔다. 키움의 베이스커버가 늦었다. 좌익수 임지열이 황급히 3루에 던졌지만 공을 받아줄 선수도 없었고 송구도 부정확했다. 공이 뒤로 빠진 사이 박승욱이 홈까지 들어왔다. 유강남은 2루까지 갔다.
1사 2루에서 한동희가 2루 땅볼로 대주자 손성빈을 3루에 보냈다. 전민재가 중전 적시타를 쳐내면서 롯데가 3-1로 확실하게 앞서갔다.
롯데는 7회부터 필승조를 가동했다.
정철원이 7회, 박정민이 8회, 최준용이 9회를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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