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예식 한 달 남기고 예랑이 코수술 시켰다"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의 현실감 넘치는 일상이 담긴 해당 게시물은 특유의 솔직한 화법과 과감한 표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예비 신랑의 성형 수술에 대한 주변 반응을 전하며 "지인들은 남자 코수술이라 붓기 빨리 안 빠진다, 자리 안 잡혀서 부자연스러울 거다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성형 전문러고 수술 후에 맞는 아이템을 잘 알지 않냐"며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예비 신랑이 코 성형 수술을 받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다소 이례적인 선택을 거리낌 없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저랑 같은 병원, 같은 원장님께 해서 우리 코가 비슷해졌다"며 "너무 웃기다. 사랑하면 닮는 걸로 치자"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5년 동안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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