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놓은지 6주 만에 몸무게가 돌아왔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527회)에서는 김신영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아이돌 메인댄서 VS 메인보컬 특집을 맞아 소유, 산들, 이기광, 성한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형님들은 게스트들에게 "너네 돌아온 신영이는 모르지?"라며 최근 요요가 온 김신영을 언급하며 장난스럽게 놀렸고, 이에 김신영은 "나 집에 갈 거야"라고 말하며 순간 울컥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어 성한빈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듯 "어디 갔다 왔어?"라고 묻자, 김신영은 "잠시 갔다 왔어. 44㎏의 나라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김신영은 소유가 "6개월 만에 20kg 감량했다"고 말하자 "나는 다시 오는데 6주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그는 과거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 "내가 88kg에서 44kg까지 뺐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의 한 사람이 사라진 것"이라며 "살이 빠졌을 땐 세상이 정말 모래밭 같았다. 예민해지고 작은 것에도 짜증이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민경훈이 "그럼 6주 동안 44kg 쪘다는 거냐"라고 묻자, 김신영은 "아니다. 지금 내가 88kg은 아니지 않냐"라고 즉각 반박하며 발끈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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