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수지가 독특한 구조의 안방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와 국진의 안방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이런 안방 보셨는지 모르겠다"며 침대 끝 쪽에 큰 책상이 놓인 독특한 구조의 안방을 소개했다. 그는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샤워하고 나와서 책상에 앉고 나는 침대에 누워서 오늘 어떻게 지냈는지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안방이라는 공간은 집안에서 큰 공간은 아니지 않냐. 나는 안방을 어떻게 하면 내 마음에 들거나 쾌적하게, 아니면 더 쓸모 있게 배치할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화이트와 우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책상에 대해 "사실 식탁이다. 그런데 책상으로 쓰고 있는 거다.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침대 맨 끝 쪽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책상 위에 꽃병을 올려둔 강수지는 "누워서 잠들기 전에도 보고 앉아서도 보고 부엌에서 방을 바라볼 때도 꽃을 본다. 좋게 이야기하자면 아주 섬세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며 "한 곳에서만 바라보는 인테리어보다도 360도 어디에서도 봐도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평소 틀에 박히지 않은 가구 배치를 선호한다는 그는 "보통 이사 갈 때까지 가구를 안 옮기는 분도 많은데 한 번만 옮겨봐라. 엄청나게 기분이 달라지고 이사 온 듯한 느낌이 든다"며 "모든 걸 정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가구들을 자주 옮기고 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테리어는 진짜 답이 없는 거 같다. 이리저리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좋고, 예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배치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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