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는 "사기 결혼 당했습니다... 결혼하고 변한 남편의 실체 | 유부녀회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홍현희가 인플루언서 해리포터와 함께 인플루언서 '변서방네' 부부의 집을 찾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변서방의 아내는 "제가 삼신의 기운이 있다"며 "제가 '이번에 되실 거예요'라고 하면 정말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우리의 기운도 한번 봐달라"며 조심스레 부탁했고, 변서방네 아내는 "아직 기운이 남아 있으시다"고 답해 홍현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홍현희는 "지금 제가 마흔다섯인데, 정말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저 팬티 한 장만 줄 수 있냐"고 돌연 부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변서방은 "베개 밑에 팬티를 두면 임신이 된다는 속설이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고, 홍현희 역시 "저도 임신했을 때 동기 언니가 팬티를 달라고 해서 못 줬다. 그런 기운이 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렸다.
이어 홍현희는 "빨면 안 된다"고 덧붙이며 또 한 번 모두를 당황시키는 재치로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해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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