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가족의 병세를 전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허안나는 9일 개인 계정에 "심장에 종양이 생겨서 혈액순환이 안 되니 꽃분홍색 귀가 허옇게 물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힘없이 누워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허안나는 반려견의 머리와 핏기 없는 귀를 따뜻하게 쓰다듬으며 반려견 곁을 지켰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달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언니가 2020년에 갑자기 하늘나라로 갔다. 언니가 우울증을 앓았다. 언니가 마음이 아파서 먼저 갔다"고 털어놓으며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먹먹함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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