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배기성이 돌발성 난청을 겪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 윤정수는 맛선자로 절친 배기성을 초대했다.
이날 배기성은 등장하며 '내 생에 봄날은'을 부르며 등장해 가게 손님들까지 떼창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배기성에게 "요즘 귀 아픈 건 좀 어떠냐. 소리를 크게 내고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배기성은 "돌발성 난청을 아직도 겪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배기성은 "사실은 임신을 나이들이 있고 하니까 시험관이 아내에게 너무 힘들다고 해서 내가 영끌해서 자연임신을 해보겠다라고 해서 자연임신을 맞춰 8일 연속으로 하고 다음날 캠핑을 갔는데 이명이 막 들리더니 소리가 싹 사라지더라. 지금 두 달째인데 아직도 안 들린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걱정하며 "소통이 되냐"라고 물었고, 배기성은 "왼쪽은 잘 들린다"라고 말했다.
배기성은 "여성들은 '말도 안 돼'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8일 연속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근 18kg을 감량한 배기성은 "귀가 아프면서 몸보신을 해서 다시 10kg이 쪘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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