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8기 영숙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유튜브 채널 '솔로무비'에서는 '8영숙 예비남편과의 운명적 만남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4기 영수를 만난 8기 영숙은 근황에 대해 "회사 다니고 결혼 준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준비로 한창 바쁜 영숙이 향한 곳은 메이크업 숍. 영숙은 예비신랑과 스냅사진을 찍기 전 메이크업을 하러 왔다. 예비신랑을 궁금해하는 영수에게 영숙은 "이따 올 거다. 여자는 2시간 걸리고 남자는 1시간 걸린다 해서 늦게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영숙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이 예비신랑이 도착했다. 예비신랑은 영숙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운이 좋았다. 제가 되게 늦게 연락을 했다. 방송 보고 한 3년 있다 연락했다. '사계' 이후에 찾아서 팔로우를 해서 그때부터 가끔씩 SNS로 보고 지냈다"며 "3년 있다가 '이런 DM 많이 받으셨을 거 같은데 방송 보고 너무 괜찮으신 거 같아서 연락하게 됐다. 혹시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이 안 계시면 연락해도 되겠냐'고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영숙은 "저는 제가 나온 사계를 끝까지 못 봤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좋아해 주니까 고맙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감사하다 연락했다"며 "만남은 오빠가 주도했다. 밥을 먹고 싶다 해서 시간 되면 뵙자 하니까 언제 되냐더라. 계속 푸시하니까 만나보자 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을 앞두고 영숙은 "상대방 프로필을 볼 수 있는데 SNS를 열심히 하지 않고 사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고 거기 신분이 밝혀져 있더라. 하는 일이나 회사가 밝혀져 있다. 신분은 확실하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남편은 강남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다. 예비 신랑은 "(영숙이) 너무 괜찮아서 연락할까 말까 해보다가 시간이 흘렀는데 거절 당해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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