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딸과 함께한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랄랄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발리 여행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딸 박서빈 양의 손을 잡고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이다. 또 발리 리조트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딸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가족들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웃는 모습도 담겼다.
랄랄은 "1년 지나니까 걸어서 비행기 보는 박서뱅. 시간 진짜 빠르다"고 적었다.
이어 "돈은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고 원래도 없었지만 지금 이 시간은 돈 주고도 못 산다"며 가족 여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비행기 안에서의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랄랄은 "비행기 타자마자 졸려서 계속 울더라"며 "애 없을 땐 비행기에서 아기 울음소리 들리면 정신 나가는 줄 알았는데 내가 부모가 되니까 식은땀 나고 민폐 끼치는 것 같아서 미쳐버리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대체 둘을 어떻게 키운 거냐'고 물었더니 웃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97만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및 혼전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고 같은 해 7월 딸 박서빈 양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도 공개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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