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공개' 서인영, 하주연에 소개팅 약속…샤넬 구두도 선물 "아끼다 X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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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서인영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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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서는 '서인영한테 소개팅 예약한 쥬얼리 하주연의 하루 최초 공개(착한 서인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쥬얼리를 떠나 직장인이 된 하주연은 자신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기로 했다. 주방용품 전문 쇼룸에서 일하고 있는 하주연은 "사장은 아니고 직원, 매니저"라며 "(취업 준비는) 아르바이트 경력도 넣었다. 거기다가 쥬얼리라고 쓸 수 없지 않냐. 근데 사진이 너무 넣을 게 없어서 프로필 사진을 넣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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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시절과의 수입 차이에 대해서는 "그때도 가족이랑 살다 보니까 가족이 다 관리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얼마 벌었다는 걸 잘 모른다. 제가 알기로는 저는 아마 행사비만 받았던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그때 가방 샀냐"고 궁금해했고 하주연은 "그때도 산 적이 없다. 가방을 좀 사놓을 걸 그랬다. 그때 내가 좋은 걸 몰랐다"고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서인영 님은 그거 다 파셨더라"라고 언급했고 하주연은 "보니까 언니 다 팔았더라. 언니한테도 하나 받았다. 샤넬 구두를 받았다. 언니 집에 갔는데 아마 사이즈가 작아서 줬을 거다. 그게 아직도 집에 있다. 여름에 신을까 했는데 늘 이렇게 일을 하니까 그거 신고 일을 어떻게 하겠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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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주연은 서인영과 통화를 했다. 하주연은 "나도 마흔하나다. 그래서 나도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라고 토로했고 서인영은 "결혼을 왜 안 하는 거냐. 갔다 오더라도 해라. 갔다 온 게 뭐 창피냐. 잘 살아야 되지만. 잘 사는 게 중요하지만 아니면 마는 거지 어쩌겠냐. 너 얼굴을 너무 따진다. 연애 좀 해라. 아끼다 똥 된다"고 답답함에 말을 쏟아냈다.

서인영은 "주위에 찾아보겠다. 언니 남자친구 있지 않냐"며 "소개팅해주겠다. 근데 너 통통해도 되냐"고 하주연에게 소개팅을 약속했다. 이에 하주연은 "난 자기관리하는 사람이 좋다. 근데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밝혔고 서인영은 "인성은 당연히 좋아야 한다. 내가 인성 안 좋은데 내 동생 해주겠냐. 우리 주연이 오늘도 파이팅하고 힘내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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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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