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이현이가 아들 담임 선생님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가, 실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15일 '여의도 육퇴클럽'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 엄마가 뭘 알아? 딸 안 키워봤으면 절대 모름 (반박 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리피는 "어린이집 선생님 말 한마디가 신경 쓰인다. 하원할 때 선생님이 '너무 잘 먹어요'라고 하면 혹시 우리 애가 잘못한 게 있는 건가 싶다. 괜히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현이도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아이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어머니, 윤서 성격이 너무 좋아요. 친구 좋아하고 잘 지내요'라고 해서 감사하다고 했다. 몇 주 후 다시 연락이 왔는데 '윤서가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수업 시간에 등을 돌리고 앉아있어요'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아들은 수업 시간 친구와 얘기를 하느라, 교실 역방향으로 착석한 거였다.
이현이는 "그때부터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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