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백수련이 남편 배우 고(故) 김인태를 떠올리며 죄책감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백수련이 출연, 굴곡있던 삶을 돌아봤다 .
백수련은 동업자와 10년 넘게 라이브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직접 운전해 출퇴근, 연기와 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홀로 집에 돌아온 백수련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생각했다. 남편이 떠난 지 8년이 됐지만 여전히 죄책감 속 살아간다고. 김인태는 지난 2018년 9월 12일, 향년 88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과거 사업 실패에 이어 사기도 당했다며 "집, 땅이 다 날아갔고 빚이 100억 가까이 됐다. 결국 전 재산을 처분했고 남편의 투병도 이어졌다. 남편이 참고 참다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많은 일을 저질러서 남편이 병에 걸린 게 제일 마음에 걸린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으면 그런 병이 왔을지, 제일 마음이 아프다. 남편의 병이 진전됐을 때, 난 돈에 미쳐 그걸 몰랐던 게 죄스럽다"라며 자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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