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정성일·위하준, 액션 사극 '살생부' 캐스팅…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정우성, 정성일, 위하준(왼쪽부터).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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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정우성, 정성일, 위하준이 김홍선 감독 신작 하드보일드 액션 사극 '살생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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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생부'가 정우성, 정성일 그리고 위하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프로덕션 가동을 시작했다. 영화 '살생부'는 누적 조회수 1.2억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툰 원작 '살생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1회 다음 온라인 만화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했을 만큼 서사와 작화 모두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늑대사냥'으로 제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홍선 감독이 맡았다. 김홍선 감독은 영국의 인기 범죄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3'를 마치고 귀국해 국내 복귀작으로 '살생부'를 준비 중이다. '살생부'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액션사극 프로젝트로서 김홍선 감독을 필두로 영화 '다크타워', 넷플릭스 '위쳐'의 촬영 감독(마이클 칼스텐슨)과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더 마블스'의 조명 감독(키에란 와이트)이 합류해 피로 물든 조선시대를 이국적인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살생부'는 액션 사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메이저 배급사들과 북미를 포함한 전세계 배급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사진 제공=㈜영화사 테이크, ㈜라이브러리 컴퍼니
사진 제공=㈜영화사 테이크, ㈜라이브러리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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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피의 숙청을 체계화하며 직접 살생부를 작성한 냉혹한 전략가 한명회 역에는 정우성이 캐스팅됐다. 또한 한명회를 비롯한 역모 공신들을 암살하기 위해 결성된 비밀 조직 '화접몽'을 지키는 인물 반석 역에는 정성일이 합류했다.

더불어 한명회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스스로 야귀의 길을 선택하는 소녀 이화 그리고 암살단 화접몽을 이루는 5명의 여성 캐릭터들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여기에 왕위를 향한 강렬한 야망과 스스로 왕좌를 차지할 운명을 확신하는 수양 역에는 위하준이 특별 출연해 작품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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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살생부'는 계유정난으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이화가 살생부를 쓴 계략가 한명회를 처단하기 위해 복수를 실행하는 하드보일드 액션 사극이다. 상반기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짓고 2026년 내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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