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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이적 후 처음 대전을 찾은 손아섭이 한화 팬들에 진심을 가득 담은 인사를 건네며 타석에 들어섰다.
2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경기,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한 손아섭이 첫 타석에 들어섰다. 타석에 들어서던 손아섭은 주심에게 잠시 타임을 요청했고 쓰고 있던 헬멧을 벗고 1루와 포수 후면, 3루의 팬들을 향해 차례로 90도로 정중한 인사를 건넸다. 손아섭은 지난 4월 이교훈과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이 장면에 한화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비록 한화와의 인연은 짧았지만 묵묵히 진심을 담은 '열정남'의 인사에 대전 팬들의 마음도 함께 움직였다.
손아섭은 첫 타석에서 2루땅볼,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말 수비에서도 문현빈의 안타 타구를 더듬는 실수로 타자주자를 2루까지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손아섭은 후반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7회초 무사 1루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려낸 데 이어 무사 만루 찬스에서 양의지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2대 5로 뒤진 8회 2사 1·2루에서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상대를 매섭게 추격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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