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일란성 쌍둥이 아들의 구별법을 털어놨다.
초아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에 팬들과 소통하던 중 "무궁, 무진이를 어떻게 구분하냐"는 질문에 "사실 일란성이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무궁이가 눈이 조금 더 큰 정도"라며 "저도 잘 때는 진짜 헷갈린
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무궁이 오른팔에 있는 점을 공개하며 "진짜 헷갈릴 땐 팔을 들어서 확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누리꾼이 "수유할 때 헷갈리진 않느냐. 항상 같은 시간에 둘 다 먹이냐"고 묻자 초아는 "그래서 침대에 이름을 붙여놓고 꼭 같은 자리에서 재운다"고 설명했다.
특히 초아는 육아 중 있었던 일화도 전했다. 그는 "한 번은 남편과 새벽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동시에 수유를 하고 반대로 눕혀 재운 적이 있다"며 "일어나 보니 아이들이 바뀌어 있어서 놀라 급히 카메라를 돌려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 수유를 하면 남편과 저 둘 다 쉴 수 없어서 수유 텀을 벌리려고 하는데, 한 명이 더 자거나 하면 또 시간이 겹친다"며 현실 육아의 고충도 털어놨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월 일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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