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박지윤은 29일 "원래 출장길에 오르는 거였는데 멘탈 이슈로 다 캔슬하고 아무랑도 마주치지 않고 집에 있고 싶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꼭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겨 제주도청 쪽에 나갔다가 궁금했던 맛집 두 집을 연달아 들렀다"며 "아, '참새 방앗간'이라는 말은 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생겼구나 끄덕끄덕했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또 박지윤은 "친절하신 택시 기사님의 마음에 쏙 드는 선곡을 들으며 집으로 돌아왔다"며 노래 'Honesty'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저녁엔 빨래를 개며 행복밀 쑥송편을 먹을 생각에 갑자기 신나는 중"이라고 적으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곳곳을 찾은 박지윤의 편안한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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