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데려온다' HERE WE GO 독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국대 MF 엘리엇 앤더스의 노팅엄에 새로운 영입 제안서 보낸다..'이적료 1억유로 육박할 듯'

엘리엇 앤더슨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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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엘리엇 앤더슨(노팅엄)을 영입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앤더스의 소속 클럽 노팅엄에 새로운 영입 제안서를 보낸다고 한다. 맨시티는 영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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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맨시티가 처음 노팅엄에 보낸 제안은 거절당했다. 새로운 제안은 이번 주에 전달된다. 맨시티는 앤더슨을 데려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여전히 앤더슨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가 앤더슨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영입 마무리를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로이터

2002년 생인 앤더슨은 EPL에서 고속 성장 중인 중앙 미드필더다. 그는 폭넓은 활동량과 뛰어난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리그 최상위권의 경합 승리 및 리커버리(볼 소유권 회복) 능력을 보여준다. 또 전진 패스와 빌드업 조율을 잘 한다. 후방에서 패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상대 압박을 뚫고 공격 방향을 전환하거나 전방으로 찌러주는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시도한다. 아쉬운 공중볼 경합은 단점으로 꼽힌다. 낙하지점 포착이나 점프 타이밍이 다소 부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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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5~2026시즌 정규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 4골-4도움을 기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24년 여름, 뉴캐슬에서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4120만유로였다. 그는 바로 노팅엄 중앙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노팅엄과의 계약은 2029년 6월까지다. 그의 시장가치는 7980만유로로 평가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앤더슨 AFP

이미 맨시티 구단 안팎에선 앤더슨의 마음이 맨시티 쪽으로 기울었다는 얘기가 돌았다. 구단과 개인간의 합의가 물밑에서 이뤄졌다는 루머도 돌았다. 결국 마지막 걸림돌은 노팅엄이 얼마의 이적료를 받고 앤더슨을 맨시티로 넘기느냐다. 일부에선 '노팅엄이 최소 1억유로 이상을 부르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맨시티의 영입 의지는 매우 강하다. 맨시티는 부자 구단이다. 선수 영입을 작정하면 투자금이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 구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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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은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차출돼 북중미월드컵 본선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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