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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오감형 콘텐츠가 특징으로 AR 기술이 접목된 개막식과 폐막식,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고래열린음악회, 고래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메인무대(고래극장) 에서 펼쳐진다.
이와 별도로 구성되는 '새우극장과 버스킹존'에서는 어린이 공연, 마술쇼, 클래식, 국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그리고 축제 기간 내내 인기 스타들의 무대가 장생포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25일(목)은 남구 홍보대사인 김다현을 필두로 트롯가수 박지현과 함께 개막식의 포문을 열고 ▲26일(금) 정훈희와 양지원 ▲27일(토) 오월오일 ▲9월 28일(일) 폐막식은 미스터트롯 진 출신인 안성훈이 감동의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축제장 곳곳에 놀이시설, 체험존, 푸드트럭, 치맥존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과 일반관람객까지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 기존 축제의 틀을 벗어난 '생태, 기술, 예술, 공동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담아낸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다"며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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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