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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항목은 브레이크·체인·변속기 등 일상 점검과 타이어·튜브 등 주요 부품 교체(부품비 실비 부담)이다.
무상점검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일시별 점검 장소는 이달 중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는 올 상반기 이 서비스를 통해 1천400여대의 자전거를 무상 점검해 준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