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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국산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 2천700t(톤)을 180개 급식장에 유통했다고 1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년 동안 이 캠페인을 진행해 충남 서산의 감자와 양파, 부여의 수박과 청양 버섯, 제주 월동 양배추와 무, 당근 등 농산물 20여종을 활용한 급식 메뉴를 개발했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장에서 지역 농산물도 홍보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푸드 서비스와 지방자치단체 협업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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