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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7개소)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아동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능력 진단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진단비로 총 1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필요를 존중해, 잠재력은 키우고 어려움은 조기에 해소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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