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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6년도 소상공인 지원 신규 시책 발굴과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은 오는 22일까지 모바일 설문조사도 한다.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각 협회 회원에게 설문 내용을 전달했다. 설문 내용에는 지원사업 만족도, 정책 수요, 현장 고충 등이 포함된다.
울주군은 현장 및 설문조사 의견을 토대로 내년 신규 시책과 예산 편성, 관련 사업 정비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업종별 현안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향후 지원 방향에 폭넓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