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기대상'이 지난 12월 31일 방송한 지상파 방송사 시상식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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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BS '연기대상'은 2부가 13.5%(이하 AGB닐슨)를 기록해 방송 3사 시상식중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음을 입증했다. 1부는 11.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연기대상' 1, 2, 3부는 각각 11.2%, 12.8%, 11.4%를 기록했고 MBC '가요대제전'은 1부 11%, 2부 11.7%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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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은 16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열연을 펼친 '뿌리깊은 나무'의 한석규에게 돌아갔다. 한석규는 이날 소감으로 "연기를 하면 할수록 저의 외모, 목소리, 정신세계를 갖게 해 준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이 든다"며 "원작자가 없었으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없었을 것이다. 원작자와 대본을 써준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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