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국제축구연맹)가 지동원(선덜랜드)의 극적인 결승골 소식을 전했다. FIFA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뉴스란을 통해 '마지막 순간 지동원이 리그 선두 맨시티를 질식시켰다(Last-gasp Ji stuns leaders City)'고 전했다.
FIFA는 '지동원이 소속팀 선덜랜드에 드라마같은 인저리타임 승리를 안겼다. 특히 상대는 리그 선두를 달리던 맨시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두 지키기에 급한 맨시티로선 2위 맨유에 더욱 쫓기게 됐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지동원의 침착한 몸놀림에 대한 묘사도 있었다.
'한국 출신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잉글랜드 대표팀 수문장인 조 하트(맨시티)까지 제치며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의 골로 선덜랜드는 강등권에서 일단 벗어나며 13위로 점프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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