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살로 이과인(24·레알 마드리드)이 이적설에 대해 한발 물러섰다.
3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첼시의 관계자가 이과인의 아버지 호르헤와 접촉했지만, 아무런 소득없이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자리서 호르헤는 "만약 이과인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길 원했다면, 이적 요청을 했었을 것"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호르헤는 이과인을 노리는 또 다른 클럽 유벤투스에게도 같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인은 원톱 경쟁자 카림 벤제마에 밀려 제한된 출전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만, 출전한 경기마다 득점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클럽들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첼시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부진으로, 니콜라 아넬카가 중국이적으로, 디디에 드로그바가 아프리칸네이션스컵 차출문제로 공격진에 비상이 걸려 이과인에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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