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었던 이근호(27)의 K-리그 복귀와 위약금 부담을 보도했다. 일본의 '스포츠닛폰'은 4일 '이근호가 병역을 위해 K-리그 울산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위약금은 스스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근호의 위약금은 5억원(약 3300만엔)이며 지난해 11월에 감바 오사카와 계약연장을 놓고 가계약 했다가 이적을 요구하면서 위약금이 발생됐다. '스포츠닛폰'은 '감바 오사카는 공격수 히라이의 니가타 이적에 이어 지난해 팀내 득점 1위(15골)인 이근호까지 떠나게 돼 심각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근호의 울산 이적은 세부 조항 합의만 남은 상태다. 울산은 이근호가 올시즌만 뛴 뒤 입대한다고 해도 나이가 어린 만큼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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