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야수 배영섭과 투수 정인욱이 연봉 계약 첫 스타트를 끊었다.
삼성은 4일 배영섭과 정인욱이 올시즌 연봉 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봉 2600만원이었던 배영섭은 4400만원(169%) 인상됐고, 4000만원이었던 정인욱은 3000만원(75%)이 올랐다. 2011년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한 배영섭은 지난해 99경기에서 100안타를 치며 타율 2할9푼4리, 도루 33개(전체 3위)를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정인욱은 31게임에서 80이닝을 던지면서 6승2패 방어율 2.25를 기록했다. 한편 삼성의 2012년 연봉계약 대상자는 총 52명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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