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우루과이 출신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5)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제재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말 맨유전 도중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나는 깜둥이와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말해 문제가 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맨유와 에브라가 제기한 수아레스의 인종차별 발언을 인정하고 8경기 출전 정지에 벌금 4만파운드(약 7200만원)를 결정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여전히 "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인종차별에 관해 말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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