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로 변신한 배우 이동욱이 환상적인 투구포즈로 안방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의 남자주인공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의 드라마 현장 스틸이 4일 공개됐다.
이동욱이 연기하는 박무열은 극중 프로야구 우승팀 레드 드리머스의 유격수로 까칠하고 다혈질인 성격을 가졌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선 블랙 니트에 블랙진으로 세련되면서도 활동적인 패션을 한 박무열이 운동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야구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을 등진 채 한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리고 상체를 앞으로 굽혀 프로야구 선수다운 환상적인 투구폼을 취하는 모습은 화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제자리에서 공을 힘껏 던지는 모습과 글러브를 끼고 환하게 웃는 표정은 섹시하면서도 야성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패션센스와 실력을 함께 겸비한 매력적인 야구선수로 변신한 이동욱의 활약이 '난폭한 로맨스'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남자를 경호해야하는 여자 유은재(이시영)와 자신의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를 연출한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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