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컴백에 비상이 걸렸다.
멤버 은정은 지난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았는데, 무대로 이동하던 중 발목을 접질러 인대 2개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티아라는 5일 '러비더비' 컴백을 앞둔 상황. 이에 은정은 진통제 주사를 맞고 찜질을 하며 부상을 이겨내려 했다. 또 의사에게 "운동 선수들도 진통제 주사를 맞고 경기를 뛰는데 나도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사는 "당일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적극 만류한 상황.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바쁜 스케줄에도 2달 정도 준비해왔던 '러비더비' 셔플댄스를 컴백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할까봐 은정이 매일 걱정을 하고 있다. 현재는 다른 멤버들이 컴백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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