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자신의 몸값으로 9000만달러(약 1000억원)을 요구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5일 다르빗슈가 독점교섭권을 획득한 텍사스와 협상에 돌입한 가운데 6년 총액 9000만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다르빗슈는 협상을 위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의 대리인이 구단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텍사사는 다르빗슈를 영입하기 위해 포스팅시스템 사상 최고액은 5170만3411달러를 적어내 독점교섭권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교섭기한인 19일 오전 7시까지 협상이 결렬되면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무산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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