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삼손'으로 이름을 날린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국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FIFA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김 국장을 위원으로 발탁했다. 권종철 축구협회 심판위원장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대한축구협회는 "김 국장이 향후 한국 축구의 외교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권 위원장의 경우 국내와 아시아 심판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국내 심판의 국제 무대에서 권익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국장과 권 위원장의 임기는 각각 4년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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