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상식에 없었던 강호동이 지인들과 해돋이를 보러갔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inTV'에 따르면 강호동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조언에 못 이겨 야간 산행을 다녀왔다. 강호동의 측근에 따르면 지인들과 강호동은 야간 산행을 하며, 해돋이를 봤다.이 측근은 "연말 시상식들도 많은데 집에서 쓸쓸하게 있어서 뭐하겠느냐"며 "지인들 몇 명이 같이 산행을 떠나자고 권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청계산이나 북한산 등 서울 근교의 산이 아닌 지방으로 꽤 내려갔었다고 귀띔했다. 이 측근은 "서울에서 많이 떨어진 지방으로 다녀왔다"며 "강호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한 해를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 측근은 동행한 사람들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연예inTV'는 이밖에 강호동의 자택을 직접 찾아 그의 근황과 행적을 추적해봤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해 17일 탈세 혐의에 대해 공소권이 없다는 각하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도 여전히 집에서 칩거 중이다. 강호동의 최측근인 매니저가 몇 차례 집을 방문할 뿐, 강호동은 야간 산행 이후에 극도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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