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궁의 간판스타 브래디 엘리슨(23)이 국제양궁연맹(FIT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ITA는 7일(한국시각) 엘리슨이 페이스북 투표 결과 최다 득표로 2011년 올해의 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엘리슨은 작년에 열린 크로아티아 포레치, 터키 안탈리아, 미국 오거든 월드컵, 월드컵 파이널, 런던 프레올림픽 등에서 각종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특히 한 해를 결산하는 왕중왕전인 월드컵 파이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 남자 리커브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연패에 성공하기도 했다. 엘리슨은 올해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의 금메달에 가장 큰 경쟁상대로 꼽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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