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승승장구 뒤에 이 '작은놈'이 있다.
BMW 그룹 코리아가 2011년 사상최대 판매 기록(전년대비 38.7% 증가한 2만3293대 판매)을 세운 가운데 MINI의 대약진이 눈부시다.
MINI 브랜드는 2011년 총 4282대를 판매했다.
전년 2220대 판매 대비 크게 증가한 92.9 %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 이는 수입차 중 최고 성장률 성적이라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이는 지난 2011년 초 MINI 최초의 4도어 모델이자 첫 번째 SUV인 MINI 컨트리맨 출시를 시작으로 MINI 50햄튼,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인 MINI 쿠페 등 전략모델들이 기존 출시 모델들과 조화를 이루며 판매를 주도했다.
BMW측은 "2011 MINI 런 인 코리아, MINI 해운대 썸머 이벤트, MINI 겟 어웨이 서울 2011, MINI 몬스터 프로그램 등 MINI만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MINI만의 문화를 고객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특히, MINI 컨트리맨은 지난해 총 1494대가 판매되어 수입 SUV 부문에서 최다실적을 기록했으며 11월 출시한 MINI 쿠페는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아이덴터티를 표현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기존 모델인 MINI 쿠퍼 해치백과 MINI 쿠퍼S 컨버터블도 전년대비 각각 47.0%, 36.6%의 높은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MINI 판매를 이끌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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