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승진이 경기 직전 어이없는 사고(?)로 출전하지 못했다.
하승진은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벤치 앞에 설치된 광고판 모서리에 허벅지가 찢어졌다. 상처가 깊어 하승진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하승진은 경기 시작 15분을 남겨 놓고 다치는 바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3연패에 빠진 KCC는 SK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는 상황에서 갑작스런 악재를 만나고 말았다. KCC 허 재 감독은 하승진을 대신해 정민수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잠실=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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