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레넌 셀틱 감독이 기성용(23)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의지는 확고했다. 기성용의 셀틱 잔류를 천명했다.
레넌 감독은 7일(한국시각) 영국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몇개 구단이 기성용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적설이야 워낙 흔한 일이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그는 "기성용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적설에 대해 신경쓰는 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BBC 스포츠는 기성용에 대해 2011~2012시즌 셀틱의 주전으로 28경기에 출전하며 셀틱의 선두 질주를 이끈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주전 선수를 레넌 감독이 팔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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