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레이싱모델 출신 꼬리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오윤아편'에서 오윤아가 레이싱모델 출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거 사실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레이싱모델을 하게 된 계기로 "생계를 위해 레이싱모델을 하게 됐는데 한 달에 4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는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많이 울었다. 오디션 갈 때마다 거리낌 없이 야한 농담은 기본으로 받아야했다. 누군가에게는 레이싱 모델 포즈로 서보라는 말도 들었다. 너무나 스트레스였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연기생활까지 제약이 되는게 더욱 힘들었다. 난 순수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어지는 배역은 늘 야한 이미지였다. 뭣 모르고 오디션 다니다가 에로영화도 계약할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때문에 오윤아는 "일부러 노출이 적은 옷만 입었고 몇 년 동안 치마도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될 수 있으면 말투도 조숙하게 하며 실제보다 높은 나이대 배역도 많이 맡았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연기자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오윤아는 "지금은 레이싱모델이라는 내 전직에 대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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