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와 유선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에서 최연소 천재 기장 김윤성 역으로 출연중인 지진희와 깐깐한 캐빈 매니저 최지원 역을 맡은 유선이 커플사진을 촬영한 것.
지진희와 유선은 공항 의자에 앉아 자연스럽게 기대며 어깨 동무를 하기도 하고 혀를 '빼꼼' 내밀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함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했다.
또 지진희는 심플한 검정 스웨터와 체크남방,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면모를 드러냈고, 유선도 하늘색 스웨터와 블랙진으로 깍듯한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었을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새로운 '공항패션 커플'로 등극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 부드럽게 웃는 모습이 둘이 똑같네.", "꼭 대학교 새내기 커플 같다.", "지진희와 유선의 환상 팀워크를 보니 역시 베테랑 배우구나!" 등의 반응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고, 두 배우 또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역할 설정에 푹 빠져서 흐뭇하게 촬영에 임했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속죄의 시간을 보내며 아직도 과거의 죄에 갇혀 가슴 아파하는 윤성과 지원이 재회하는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달달했던 연애장면이 깜짝 방송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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