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 지넬손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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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넬손은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출신으로 2004년 브라질 U-17 대표팀에 발탁된 이력이 있다. 지넬손은 2005년 코린치안스 소속으로 참가한 20세 이하 파울리스타컵 대회에서 우승에 기여하며 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1군 무대에서 데뷔한 지넬손은 총 33경기에서 4골-13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지넬손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07년에는 파라나 소속으로 출전한 리베르타도레스컵에 출전해 9경기에서 5골-7도움으로 팀 내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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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즌 전체 1부 리그 아바이FC(Avai FC)로 이적한 지넬손은 이후 파라나(임대)를 거쳤으며, 모아시르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대구에 합류했다.
모아시르 감독은 "지넬손은 오래전부터 지켜봐온 선수다. 특히 코린치아스시절에는 특급유망주 중 하나로 각광을 받았다. 브라질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선수다. 내가 대구 감독을 수락하면서 가장 먼저 염두에 둔 선수다"면서 영입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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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입단계약에 정식 합의한 지넬손은 지난 10일 한국에서 브라질로 출발한 선수단의 현지 도착에 맞춰 곧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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