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난폭한 로맨스'가 수목극 가운데 '나홀로' 시청률 하락에 빠지면서 장기적인 침체 가능성을 낳고 있다.
12일 방송된 '난폭한 로맨스'는 6.2%(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하루 전 방송분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며, 수목극 가운데 유일하게 시청률 떨어진 결과다.
'난폭한 로맨스'는 이동욱과 이시영이 망가짐을 불사하며 코믹 열연을 펼치고 있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 실패한 셈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녀주인공이 난투극에 가까운 액션 장면을 선보이는 등 눈길을 끌만한 요소가 많았음에도 시청률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MBC '해를 품은 달'은 23.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SBS '부탁해요 캡틴'은 9.8%를 기록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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