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6년간 같은 털모자를 착용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의 한결같은 녹색 털모자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각 사진에서 전지현은 커다란 단추장식이 달린 녹색 털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지난해 12월에 열린 한 커피브랜드의 팬 사인회에서 전지현은 검정색 퍼 코트에 튀는 녹색 털모자를 쓰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그런데 이 털모자는 지난 2005년 전지현이 지인과 찍은 사진에서 쓴 것과 동일한 모자였던 것. 또 다른 과거사진에서도 전지현은 흰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똑같은 털모자를 쓴 채로 의류매장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민국 톱 여배우임에도 약 6년간 꾸준히 같은 모자를 애용하는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모자를 엄청 좋아하나봐요", "모자가 좀 특이한 것 같다", "특별한 사람한테 선물받은건가?", "아끼는 모자인 듯...", "은근히 소탈한 것 같다", "전지현 의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영화 '도둑들'의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 모씨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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