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스는 타고난 골감각을 갖고 있다."
퍼거슨 맨유 감독의 스콜스 복귀 카드는 일단 성공적이다. 스콜스는 선수 복귀 이후 두 경기 만에 결승골을 뽑았다. 스콜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홈에서 벌어진 볼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맨유는 두 골을 추가해 3대0 대승을 거뒀다.
스콜스는 지난 8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를 통해 깜짝 선수 복귀했다. 스콜스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선수 은퇴, 코치 수업을 받고 있었다.
스콜스의 볼턴전 골은 맨유에서 기록한 151번째 골이다. 루니스의 땅볼 패스를 논스톱으로 정확하게 차 넣었다.
퍼거슨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스콜스 처럼 중앙 미드필드에서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찾고 있었다. 스콜스는 타고난 감각을 가진 선수다. 골감각도 그렇다. 스콜스는 매우 중요한 골을 터트려주었다"고 말했다. 스콜스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24분 긱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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