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
16일(한국시각)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수아레스를 데려오고 싶지만, 이적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2200만유로(약 320억원)까지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인종차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아레스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앙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수아레스 영입을 통해 공격진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아약스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당시 이적료가 2600만유로(약 380억원)였다. 그때에 비해 가치가 더욱 올라간 수아레스를 2200만유로에 영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리버풀 역시 팀 공격의 핵심을 맡고 있는 수아레스를 헐값에 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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