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동물같이 뛰었다."
조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호날두를 감싸안았다.
호날두는 지난 15일 마요르카전(2대1 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은 넣지 못했다. 두 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일부 팬들은 호날두가 후반에 보여준 성의없는 플레이를 꼬투리잡아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애꿎은 호날두가 팬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희생양이 되자 무리뉴는 극찬으로 팀 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를 보호했다.
무리뉴 감독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1년 반이란 시간에 호날두는 수많은 골을 넣었고, 해트트릭도 기록했다. 결승골도 많이 터뜨렸다. 그러나 내가 가장 행복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낀 경기는 마요르카와의 후반전이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플레이를 잘 하는 것을 떠나 그는 팀이 필요로 할 때 동물같이 뛰었다. 그는 볼점유율을 높였고, 수비도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환상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아무도 그를 저지할 수 없었다. 최선을 다해 뛰면 골을 넣을 필요가 없다. 특히 경기 수훈선수에 뽑힐 이유도 없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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