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핸드볼 신생팀 SK루브리컨츠의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에 일본인이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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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실업팀 소니에서 8년간 선수로 뛰었던 나가노 가즈사(30)는 지난 15일 마감된 선수 선발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해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전용경기장에서 실시될 공개테스트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나가노는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겸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나가노가 선수선발 공개테스트에서 합격하게 되면 지난 2009년 대구시청에서 뛰었던 사쿠가와 히토미에 이어 한국 여자 실업팀에서 활약하게 되는 두 번째 일본인 선수가 된다.
SK는 나가노를 비롯해 핸드볼코리아리그 득점왕 출신인 유망주 조효비 등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 선수 선발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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