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병 센터 허버트 힐이 통산 300블록슛을 달성했다.
힐은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2쿼터 종료부저와 동시에 오리온스 김동욱의 슛을 막아내며 통산 300블록슛을 달성했다. 역대 6번째 기록이다.
힐은 지난 2009-2010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KBL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에는 전자랜드에서 평균 17득점 9.1리바운드 2.3블록슛을 기록하며 최우수외국인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시즌에는 지난달 2일 잭슨 브로만의 대체용병으로 전자랜드에 컴백했고, 20경기서 평균 20.9득점 10.6리바운드 2.8블록슛으로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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